빵깨의 랜선기록

1. 12월 수출 12.6% 늘며 500억달러 돌파..작년 연간은 5.4%↓(종합) 

링크 : news.v.daum.net/v/20210101103711117

 

12월 수출 12.6% 늘며 500억달러 돌파..작년 연간은 5.4%↓(종합)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역대 12월 수출액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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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14억1천만달러를 기록

   → 역대 12월 수출액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총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25개월 만이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낸 것은 26개월 만에 처음

 - 주력 수출 15대 품목 가운데 11개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

 - 반도체가 30.0% 늘어난 것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28.0%, 무선통신기기 39.8%, 가전 23.4% 등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

 - 수출은 총 9개 지역 가운데 중국(3.3%), 미국(11.6%), 유럽연합(26.4%), 아시아(19.6%), 일본(1.4%), 중남미(20.1%), 인도(16.8%) 등 7개 지역에서 증가

 - 주요국 수출이 동반 부진한 가운데 우리 수출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평가돼

 

 

2. 전기차 시대 막오른다..글로벌 車업체 총성 없는 전쟁

링크 : news.v.daum.net/v/20210101070227251

 

전기차 시대 막오른다..글로벌 車업체 총성 없는 전쟁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신규 전기차 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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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 조사기관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계획 수립 국가들이 늘고 있고,세계 주요국은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해 친환경 산업 육성

 - 모건스탠리는 203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31%에 달할 것으로 전망

 -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전용 라인업을 대폭 확대, 2025년까지 12개 이상의 모델 출시계획

 - 수소전기차 시장도 2025년부터 20만대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어 

 

 

3. 새해 벽두부터 음료가격 줄줄이 인상 [언박싱]

링크 : news.v.daum.net/v/20210101100409481

 

새해 벽두부터 음료가격 줄줄이 인상 [언박싱]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새해 시작부터 일부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짙어지면서 가정 내 음료 소비가 늘었던 만큼 음료 가격 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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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코리아는 코카콜라와 탄산수 씨그램 등의 편의점 가격을 100~200원 인상

  → 코카콜라) 캔 1,400→1,500원, 1.5ℓ 페트병은 3,400→3,600원, 씨그램) 1,300→1,400원

 - 유통사인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유통 환경의 변화와 원부자재 원가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조정이라 밝혀

 - 동아오츠카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등도 편의점 가격이 100~200원 상승된다.

 - 인기 음료의 가격 상승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

 

 

4. 2020 뉴욕증시 '역대 최고치' 피날레···다우·S&P도 신기록 썼다

링크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850198

 

2020 뉴욕증시 '역대 최고치' 피날레···다우·S&P도 신기록 썼다

[서울경제] 2020년 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해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추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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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며칠 전 세운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30,606.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756.07

    나스닥 지수는 12,888.28

 - 공화당이 상원에서 대국민 지원금 증액에 제동을 걸었음에도 결국은 추가 재정부양안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 증대

 -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 실물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백신이 상용화하면 내년에도 증시는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 크다는 게 월스트리트의 대체적인 예상

 

 

5. 워런 버핏 “적정 주가 측정하는 유일한 수단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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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적정 주가 측정하는 유일한 수단은 ‘이것’”

GDP 대비 시총 비율…코스피 100% 넘어 70~80%이면 저평가, 100% 넘으면 ‘거품’ 증권사 전망은 달라…“올해 ‘삼천피’ 간다” 코스피의 ‘버핏지수’가 사상 처음 100%를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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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의 ‘버핏지수’가 사상 처음 100%를 넘은 104.2%로 추정

  * 버핏지수 :  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 버핏지수가 100%를 넘으면 보통 거품이 낀 장으로 평가

 - 코스피 시총은 폐장일에는 1980 5000억원으로 규모로 명목 GDP(IMF 전망치 기준 1900조원)를 넘어서

 - 코스닥시장 상장기업까지 포괄한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은 2366 1000억원으로 GDP 대비 124.5%에 달해

 - 버핏지수가 높은 현상과 관련 의견이 나뉘어

   긍정) 증시 참고지표의 하나이고 미국 등 다른 증시는 버핏 지수가 훨씬 높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나친 우려 NO

   부정)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비교해 주가에 과도한 기대가 선반영돼 괴리가 커졌다는 뜻이어서 우려

 -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삼천피’(코스피 3000) 달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6. HMM 노사, 새해 앞두고 임단협 극적 타결…파업 피했다

링크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66292

 

HMM 노사, 새해 앞두고 임단협 극적 타결…파업 피했다

HMM 노사가 새해를 불과 30분 남기고 2020년 임금단체협상안(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합의 무산 시 파업을 예고했지만, 잠정합의안 마련으로 쟁의행위 계획을 철회했다. 1일 HMM은 "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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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노사가 새해를 불과 30분 남기고 2020년 임금단체협상안(임단협)에 잠정 합의

 - 잠정합의안에는 육상·해상 노조(해원연합노조) 임금 각각 2.8% 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위로금 100만원 지급, 해상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상수당 신설(임금총액 1% 이내) 등 담겨

 - 물류대란 등 국민적 우려 및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이 차질 되지 않기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노사 합심하기로 해

 - HMM은 올해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투입과 글로벌 해운 운임 상승으로 흑자를 기록 중

 

 

 

7. 성윤모 "수출 플러스 전환 넘어 경제 재도약하는 해 만들 것"

링크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272053

 

성윤모 "수출 플러스 전환 넘어 경제 재도약하는 해 만들 것"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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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윤모 산자부 장관은 1일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지원을 집중할 것이라 밝혀

   →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가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

 -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 등 정보통신(IT) 품목이 강세 + 바이오헬스·친환경차 등 신산업의 가파른 성장세도 주목

 - 산업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동 제한의 한계 극복을 위한 디지털 무역 기반 확충을 중점 추진 예정

  ① 코트라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무역협회 3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의 통합·글로벌화 작업을 마무리

    →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구심점 확보 

  ② 민관 합동 '수출 유망 기업 발굴 태스크포스(TF)'도 구성

    → 기업이 수출 확대·유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

  ③ 환변동보험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위험 관리 지원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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