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깨의 랜선기록


1. 오늘의 뉴욕증시

   - 우크라 위기에 세계증시 하락
   - 국제유가 95달러 돌파
   - 천연가스도 다시 급등

우크라 위기에 뉴욕·유럽증시 하락..국제유가도 배럴당 95달러 돌파 [인더머니]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뉴욕증시와 유럽 주요국 증시가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7년여만에 최고치인 95달러 선을 돌파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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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운이 감도는 우크라이나

  - 미 키예프 우크라 대사관 잠정 폐쇄 후 이동

러 침공 임박했나.. 美, 키에프 우크라 대사관 잠정 폐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때문에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관을 잠정 폐쇄했다. 미 국무부는 14일(현지 시각)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명의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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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든 것이 동났다.

  - 원유와 구리, 심지어 커피까지 동나
  - 알루미늄 가격도 지난 9일 t당 3265달러까지 오르며 13년 만에 최고가
  - 원자재 상당수가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싼 현상)’ 상태
   * 백워데이션이란?
     :  매수자가 공급할 물품을 바로 확보하기 위해 현물에 큰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 현물가가 선물보다 비싸지는
        현상. 대표적인 공급 부족 신호.

원자재 재고가 동났다, 구리는 1주일치뿐

“모든 것이 동났다(We’re out of everything).”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 제프 커리의 발언이다. 원유와 구리, 심지어 커피까지 대다수 원자재 재고가 급속하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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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튬도 부족하다구요..

  -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배터리 수요 증가와 소재 공급 부족으로 리튬 가격이 급등중이며,  2030년쯤에는 리튬 부족량이 22만톤에 달할 전망.
  - 탄산리튬 기준 지난해 2월초 톤당 9000달러(약 1080만원)에서 이달 9일 톤당 5만5000달러(약 6600만원)로 511% 치솟아 연일 최고치를 경신중.
- 같은 기간 수산화리튬 가격은 380% 뛰었다.

너도나도 '전기차' 외치는데..배터리 원자재 리튬은 부족

전기차 배터리 생산의 필수 원자재로 꼽히는 리튬 생산량이 부족해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전기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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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도 패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유
  - 이번 업데이트로 CDC 여행경보 상 4단계로 분류된 국가와 자치령은 137곳으로 늘어

미국 CDC, 한국 코로나 여행경보 4단계 최고 위험 국가 지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한국을 여행경보 중 최고 단계인 4단계 국가로 분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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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S, 회사로 출근하세요

  - 워싱턴주(州)와 실리콘밸리 일대의 사무실을 재개장
  - 재택근무 등 근무 유연성은 지속할 예정

팬데믹 끝?..마이크로소프트, 이달 말 美 본사 사무실 열기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둔화하면서 이달 중 사무실을 다시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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