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금) 주요경제 뉴스 정리

1. 파월 "금리인상 아직 멀었다…출구 얘기할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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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상 아직 멀었다…출구 얘기할때 아냐"

 -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까지는 아직 멀었다며 현재의 제로금리 수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의 지속을 언급

 -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대해서도 “출구(전략)을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것임을 명확히 함

 

 

2. 연말정산 간소화 오늘 개통…민간인증서, 모바일서는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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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오늘 개통…민간인증서, 모바일서는 못 써

 - 홈택스(www.hometax.go.kr)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오전 6시에 개통

 -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는 의료비 자료 중 실손의료보험 보험금과 신용카드(현금영수증)로 결제한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사업자에게 지급한 월세액,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가 추가

 - 올해분 연말정산에서는 카드 소득공제가 소비 시기에 따라 80%까지 대폭 확대 적용

  →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각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 작년에 지출한 의료비 중 실손보험금 수령액은 의료비 세액공제 신청에서 제외 필요

  → 2019년 귀속분 연말정산(작년 1월)에서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은 후 작년에 실손보험금을 받았다면, 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수정신고 要

 

3. 홍남기 "서울 공공재개발 4700가구 공급…사전청약 7월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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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서울 공공재개발 4700가구 공급…사전청약 7월부터"(종합)

 - 제1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2021년 부동산 정책 추진 방향과 공공정비사업 추진'을 점검

 - 정비 시급성, 주택 공급 효과 등 공공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 8개구역을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

  → 예정대로 개발된다면 서울 도심 내 4700호 규모의 추가 공급. 선정된 8개 구역은 투기 우려에 대응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 7월 인천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계획된 3만호 규모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4월 중 구체적 계획을 발표

 - 주택 매물 출회를 위해 종부세-양도세 강화 시행을 예정대로 6월 1일부터 진행 

 

 * 토지거래 허가구역 : 땅투기방지를 위해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할 우려가 있는 지역 중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하는 지역

 

 

 

4. 한은 기준금리 연 0.5% 동결…“완화적 통화 정책 유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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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0.5% 동결…“완화적 통화 정책 유지” (종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15일 결정

 - 수출 호조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

 - 특히 부채 수준이 높고 금융-실물 간 괴리가 확대된 상태에서 금융시스템의 취약부문 세밀한 점검을 강조

 

 

 

5. 현대차, 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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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

 - 현대차그룹은 15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 위한 계약체결

 - 현대차는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해 오는 2030년에 전 세계에 연간 약 7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할 계획

 - 신설 법인은 100% 현대차그룹의 지분으로 설립되고 올해 2월말 착공, 2022년 하반기부터 연간 6500기를 생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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