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토) 꾸준한 글로벌 뉴스

1. 나스닥, 아마존 덕에 정글숲 지났나? 

 -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2배 증가, 주가 13% 상승

 - 빅테크 실적에 뉴욕증시 널뛰기..아마존 효과로 나스닥 1.6%↑

 - 美 노동부 발표, 1월 미국의 일자리와 시간당 임금이 시장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증가

  → 10년물 미 국채금리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1.9%대 상승했으나 기술주 상승세에 주가 타격 못 줘

 

빅테크 실적에 뉴욕증시 널뛰기..아마존 효과로 나스닥 1.6%↑

 

2. 미 고용보고서 발표, 금리 인상의 그린라이트? 

 - 미국 1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상 대비 46만 7천명 증가

 - 1월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31.63달러로 지난해 12월 대비 0.7% 증가. 전년 대비로는 5.7% 증가
   → 지속적인 물가상승이 나타날 확률이 커 

 - 블랙록의 케이트 무어 왈 "임금 상승으로 인해 연준이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

 - 고용보고서 발표 후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도 한때 1.93%까지 급등

 

1월 고용보고서 핵심은 임금상승…“올 6회 금리인상 그린라이트”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3. 비트코인 찐반 가나요?

 - 미국 의회의 세금 면제 법안 소식에 비트코인 11% 이상 폭등, 4만 달러 재돌파 

 - 이더리움도 동시에 상승세

 

비트코인 11% 이상 폭등, 4만 달러 재돌파(상보)

 

4. 천연가스배 제 3차 세계대전 발발? 

 - 가즈프롬,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연 100억㎥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 중러 정상회담 맞춰 '에너지 밀월' 방증

 - 미-EU 2월 7~8일 양일간 에너지 협의회 공동 주재

 

'미·유럽 vs 중·러' 우크라發 에너지전쟁 공포 커진다(종합)

 

5. 친환경시대 선두주자 석유기업

 - 엑손모빌·셰브런, 7년 만에 최대 실적..주가도 최대 80%↑

 - 올해 들어 지금까지 S&P 500 에너지 부문 주가는 약 23% 상승

 - 발전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취약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성급하게 추진

   → 중국과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전력 대란이 발생, 화석연료 가격 상승 초래 

 

'친환경의 역설'..거대 석유기업들, 유가 급등으로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