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회사로 인적·물적 분할된 대림산업이 존속회사 DL과 신설회사 DL이앤씨로 25일 재상장
- DL은 지주사 역할 DL케미칼이 비상장 자회사로 남으며 기존 건설산업 부문은 DL이앤씨로 재상장
- DL과 DL이앤씨는 약 0.444대0.5566 비율로 분할.
→ 매매거래 직전 시가총액(약 2조8900억원) 기준으로 DL은 약 1조2800억원, DL이앤씨는 약 1조6100억원 수준
- 분할이 DL과 DL이앤씨 주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 전망
→ 화학과 건설이라는 성격이 다른 업종이 한 우산 아래 묶여 있어 그동안 기업 가치가 제대로 미평가 됐다 봐
- 정책금융기관의 저탄소·친환경 활동과 관련한 녹색 분야 지원 비중이 10년 뒤 두 배로 늘어날 전망
→ 정책금융기관의 녹색 분야 지원 비중을 현재 6.5%에서 2030년 약 13% 수준.
- 민간기업을 저탄소 경영 활동 수준에 따라 ‘녹색’과 ‘비(非)녹색’으로 구분하는 녹색분류체계(K-Taxonomy)가 구축
- 25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380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시장 규모는 6년 뒤인 2026년에는 676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
- 향후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는 대당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와 TSMC 등 업계 최상위 반도체 회사들이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나서
-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정 경쟁력을 앞세워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를 출시해 이미 아우디 A4 모델에 탑재
- 테슬라와도 협업할 것으로 알려져
(출처 : [단독]5나노 車 반도체도 삼성-테슬라 맞손 www.asiae.co.kr/article/2021012511343965414)
-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발행회사의 유상증자는 모두 1128건(25조6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7.1%, 금액은 59.3%가 늘었다.
-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두산중공업(1조4507억원)이며, 중소기업은행(1조2688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1조1582억원) 순.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25184014616
- 지난 15일 정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공개 일주일 후인 25일 현재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 건수는 1,463건으로 그 전 대비 605건 증가
- 주변 부동산 업자에 따르면 공공 재개발 시범 사업지 발표 이후 빌라가 있냐는 연락이 꾸준히 오지만 매물들이 다 들어갔다는 전언
- 공공재개발 후보지들은 2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주거지역 18㎡ 초과, 상업지역 20㎡ 초과, 공업지역 66㎡ 초과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으로부터 거래 허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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