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1% 증가한 3조1950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처음
-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3조2620억원으로 4년 연속 60조원을 상회
- 실적호조는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견인
→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스팀 가전으로 대표되는 신가전 판매 호조, 렌탈 사업의 매출 확대
- GM은 28일(현지시간) 2035년까지 휘발유와 디젤 엔진 자동차의 생산 및 판매를 전 세계적으로 중단 계획을 발표
- 현대차그룹은 이미 지난해 말 신규 디젤 엔진 개발을 중단
- 전기차 수요가 연평균 19% 성장을 지속, 10년 뒤인 2030년엔 자동차시장에서 30%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
- 전국의 미분양 주택물량이 2002년 5월 이후 1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서울의 미분양 물량은 단 49가구 뿐
- 집값 상승으로 2030세대가 영끌해 미분양 아파트도 사들이는 '패닉바잉' 현상 때문으로 풀이
- 29일 미국에 세운 계열사 아티바테라퓨틱스와 함께 개발한 CAR-NK 플랫폼 기술을 미국 MSD에 18억6600만달러(약 2조900억원)를 받고 수출
- 녹십자랩셀이 수출하는 건 세포 배양 등 CAR-NK 플랫폼 기술.
→ MSD는 이 기술을 토대로 아티바와 3개 고형암 치료제 개발
- CAR-NK는 건강한 사람의 피에서 추출한 선천성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NK)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든 뒤 환자 몸속에 투입하는 방식의 항암제
-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인만큼 수출 규모가 증가 된다”고 언급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29203556799
- 월가의 금융엘리트에 대한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반란’을 상징하는 비디오게임 유통체인 ‘게임스톱’ 사태가 확전 양상
- 무료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게임스톱의 변동성이 과도하다며 거래를 제한했다가 역풍 맞아
- 미 연방의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로빈후드를 비롯한 거래 플랫폼과 공매도를 일삼는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겠다며 개인투자자들을 지지하고 나서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29172706204?f=m
-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주류 시장 위축되면서 집에서 혼자 적은 양을 고급스럽게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며 '알코올노미(알코올+이코노미)' 신영역이 생겨
→ 주종도 싱글몰트 위스키, 와인, 수제맥주, 버번 위스키, 막걸리, 칵테일 등으로 다양화·고급화
- 싱글몰트 위스키로 대표되는 몰트 위스키 출고량(750㎖ 12병들이 박스 기준)은 지난해 12월 4872박스를 기록해 전년 동기(3042박스)보다 60% 이상 급증
- 와인 시장도 증가됐는데 이마트와 롯데마트, GS25, CU 등에서는 지난해 12월 와인 매출(1~22일 기준)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9%, 51.8%, 66.0%, 188.4% 신장
- '홈텐딩(홈+바텐딩)' '홈테일(홈+칵테일)' 등 새로운 트렌드.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재미 누릴 수 있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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